日新又日新

“학보사가 뭐하는 곳이야?”라고 기자가 되기 전 말했던 적이 있었다. 신입생이 되고 난 후 대외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 동아리나 관련 활동들을 찾아보던 중 한쪽 구석에 놓여있는 “건양다움”이라 쓰인 잡지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 당시 학교에서 일어나는...

현재만 보고 산다는 것

지금 내 삶의 방식은 ‘욜로’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본래의 취지대로라면 현재에 충실하기 위해 순간순간 최선을...

완벽하고도 찬란했던 휴가 “오키나와 갈래?”...

무더운 여름 속 방학이 시작됐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취미생활이나 알바, 졸업요건 채우기 등 이번에는 꼭 모두 다 하리다! 라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가장 덥다고 하는 7, 8월 뜨거운 열기 속에 계획은 모두 무산되고 점점 나태해진...

내 안에 아름다움을 찾아라 :...

당신은 스스로를 어떤 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가? 오늘 머리가 잘 됐을 때, 마음에 드는 옷을 입었을 때, 열심히 내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이 외에 순간에도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넘기지말라! 지나치지말라! 인생 드라마 추천

기존의 한국 드라마들은 권력다툼, 음모 등의 자극적인 주제나 로맨스가 중심인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이런 유사한 플롯이 반복되면서 대부분의 드라마들은 흥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주제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드라마들이...

청년장사꾼, 그 뜨거운 열정과의 만남

  문밖을 나서면 여러 종류의 가게들이 즐비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쟁자가 많은 만큼 시작과 유지가 어려워 막 개업한 가게가 몇 개월도 못 가서 문을 닫기도 한다. 이러한 실상은 최근 방영하고 있는 한 식당 소생...

2018년 상반기 HOT NEWS

2018년 9월, 새해가 밝아온 지 8개월이 지나 하반기가 시작됐다. 새학기의 시작을 앞두며 새롭게 일어날 일에 설레고 두렵지만, 어떠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듯 자신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어떤 사건들이 발생했고 그 중 가장...

자취도 해봐야 안다 : 실전편

대학생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자취. 학교 앞 5분 거리, 씻지 않고 누워도, 밥을 먹고 치우지 않아도 그 누구도 잔소리하지 않는 진정한 ‘나’의 집. 가족의 품을 벗어나 따로 살며 나만의 공간, 나만의 시간을 꿈꿀 수 있는 자취는...

우리대학 LINC+사업단, 충남 지역 경제...

지난 2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충남 사회적 경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사회적기업 관계자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관계자 및 논산시 사회적 경제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 사회적 경제 활성화 세미나>는 지역 내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초·중등특수교육과 2018 새싹이...

우리대학 협동 창의형 교육·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26일부터 27일까지 <2018 장애·비장애 통합 새싹이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우리대학 서천수련관에서 ‘여름방학 종합 선물세트-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선 우리대학 초등특수교육과·중등특수교육과 91명의 학생들이 지난 1학기부터 캠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며 준비했다. 새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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