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건양대. 우리는 무엇을...

2017년 8월 28일, 17년간 건양대학교의 총장이었던 김희수 총장이 사퇴했다. 이는 건양대학교 학생 뿐 아니라 다른 지역, 학교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언론 또한 이 사태에 대해 주목했다. 이 모든 이유는 명예 사퇴가 아닌 부당 행위에 대한...

너와 나의 속마음

                ‘난 왜 이러는 걸까?’, '도대체 쟤는 무슨 생각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 이 면을 그냥 넘기지 말라! 아래에서 제시하는 사례를 읽을 때, 누군가 떠오른다면 그들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살펴보자. 내 마음은 물론 상대의 마음까지도...

신선한 발효소리가 들리는 Bread COCO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브레드 코코 대표를 하고 있는 31살 구자충이라고 합니다. 운영한지는 3년 정도 지났습니다. 현재 제가 직접 빵도 만들면서 매장도 보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원래부터 제빵 일을 시작하지 않았고 군대를 마치고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대신 타서 왔다

  이번 여름방학 때 의도치 않게 7군데나 여행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날에는 등에 땀이 주르륵 흐를 정도로 햇볕이 따가웠고, 또 어느 날에는 너무 더워서 하늘까지 더위를 먹었는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날씨...

어느날 갑자기, 꽃

언젠가부터 우리는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꽃을 선물했다. 그래서일까 꽃을 주고 받는 일은 일은 기쁘고 가슴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아무 기념일도 아닌 평범한 어느 날, 고마운 사람들에게 꽃을 주며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조금은 오그라들고 부끄럽지만 아무리...

소독

소독 ‘언젠가 밤에도 나는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훔쳤었다’ 지쳤었다. 사람은 살면서 여러 사람과 자신을 이어주는 끈을 잡고 산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지난 날 나는 여러 사람들과 나를 이어주는 끈을 잡고 있느라 몸도 마음도 생각도 성한...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소비자들은 왜 화학 생필용품을 두려워하게 되었나 2011년에 일어났던 가습기 살군제 사건. 239명의 사망자를 내고 수백명의 피해자를 만들어낸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최근에 일어난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우리 사회에서는 ‘케미포비아’라는 현상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케미포비아란 화학(chemical)과 공포증(phobia)을 합친 말로...

‘추석’을 주제로 기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P 글 : 권정하, 김예지 기자, 김나영 염지혜 수습기자 / 편집 : 정화선 기자   지혜SAY  "정이 가득한 한가위는 이상일 뿐일까" 추석은 먼 친척들을 만나서 함께 가족의 정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날이다. 그런데 어째서 가족들의 얼굴은...

풍전등화의 우리나라 게임시장

게임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 10년 넘게 게임을 플레이 해온 플레이어로서 게임에 대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프로게이머들이 세계대회에서 전적을 올리면 함께 기뻐하고 세월의 흐름 속에 시대 뒤편으로 사라지는 게임들을 보면...

우리의 꿈은 진행 중, Dream...

  지난 19일부터 3일간 우리대학 논산창의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된 체육대회 및 한솔대동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Dream On-air’ 이라는 타이틀로 우리의 꿈은 진행 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일 오전에는 각 단과대학의 치어리딩과 럭비공플레이, 줄다리기, 이색달리기, 풍선 탑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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