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퍼스널컬러라고 한다.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컬러를 이용해 메이크업과 코디를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된 듯 안색이 밝아 보이고 예뻐보인다. 때문에 면접과 같이 인상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인간관계를 위해 많은 사람이 퍼스널컬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문적인 컬러진단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도 많이 없을뿐더러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퍼스널컬러찾기를 포기하고 있다. 그래서 두 페이지에 간단하게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찾기 위한 진단법을 마련했다”


컬러칩 판별법

가장 보편화되어있는 방법 중 하나가 컬러칩을 얼굴에 대어 보는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 화면으로 비교하게 되면 컴퓨터의 푸른 빛 때문에 정확히 비교하기 힘들다. 때문에 큰 종이에 프린트해서 비교해보는 방법이 가장 맞는 방법이다. 나열된 컬러 왼쪽 컬러명은 웜톤 오른쪽은 쿨톤이다.

비교를 해보았을 때 단지 얼굴이 밝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안색을 보아야 한다.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을 얼굴이 하얗게 보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기있으면서 밝아 보이는 것이 자신과 맞는 색이다. 컬러칩을 얼굴 밑에 대어보고 어떤 색이 눈 밑과 입 주변의 푸른기가 보정되는지 볼에있는 붉은기가 보정되는지를 보면 된다. 이때 얼굴은 밑낯으로 머리는 흰색천으로 숨긴 다음 진단하는 방법이 제일 정확하다.

홍채 관찰법

두 번째 방법으로는 자기 눈동자를 보는 방법이다. 웜톤에는 봄 타입 웜과 가을 타입 웜이 있다. 눈동자의 테두리가 노란빛이 감돌고 전체적인 홍채 색은 연한 갈색이거나 진한 갈색인 사람은 웜톤중 봄타입 웜으로 판정된다. 홍채테두리가 황갈색 빛이 감돌며 전체적인 홍채 색이 갈색이거나 홍채 색상과 테두리 모두 전부 짙은 갈색빛을 띈 사람은 가을 웜에 속한다.
쿨톤에는 여름타입 쿨과 겨울 타입 쿨으로 구성되는데 여름 타입은 홍채 테두리에 푸른 빛이 감돌고 홍채색이 연한 갈색이거나 짙은 갈색빛을 띤 사람이고 겨울 타입 눈동자는 홍채 테두리가 푸른 빛을 띠며 홍채의 색상이 갈색이거나 검은색인 사람을 말한다.

민낯 판별법

세 번째 방법으로는 자기 민낯의 색상을 보고 판별하는 방법이 있다.
봄 웜톤은 노란 바탕에 살짝 붉은빛이 돌거나 갈색빛, 베이지 빛이 돌 경우 봄 웜톤으로 판정된다.
가을 웜톤 1.노란 피부에 갈색 빛이 감돈다. 2.다갈색 피부에 붉은 빛이 감돈다. 3. 살색피부에 황색기운이 돈다. 4. 어두운 갈색피부에 노란빛이 감돈다.
여름 쿨톤 1. 노르스름한 피부에 하얗다. 2. 약간 붉은 피부에 흰편이다. 3. 살구색과 갈색빛을 바탕으로 흰빛이 감돈다. 4. 어두운 갈색 피부에 흰빛이 감돈다.


 

자신의 톤을 알았다면 톤에 맞는 화장법을 알고 실천해 볼 차례이다. 글 중앙에 보이
는 모델의 왼쪽은 웜톤 메이크업을 했고 오른편은 쿨톤 메이크업을 했다. 모델의 피부는 쿨톤으로 실제 눈으로 봤을 때 오른쪽 메이크업이 더 잘 받았다.입소문 난 메이크업제품을 사도 자신의 얼굴에 어울리지 않아 화장대 구석에 박아놓은 화장품이 많다면 자신의 톤에 맞는 화장품을 잘 선별하는 법을 배울 때이다.
우선 웜톤은 골드가 더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골드 펄이 들어간 색조를 선택하면 잘 어울린다. 또한, 푸른기가 도는 색상보다는 노란기가 도는 색상이 더 잘 받는다. 때문에 음영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웜톤 중에서도 봄 웜톤에게 제일 최적의 메이크업은 피부를 광택있게 표현하고 아이메이크업은 펄, 글리터섀도우를 이용해 표현하고 볼터치와 립또한 촉촉한 타입을 사용한다. 눈이 강조되는 스모키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가을 웜톤은 혈색이 창백한 경우가 많아서 민낯보다 화장하면 얼굴이 확 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피부는 보송보송하게 표현하고 아이메이크업은 음영컬러로 그윽하면서도 깔끔하게 표현해주고 립또한 매트하게 표현하는 것이 베스트이다.

대체로 쿨톤은 블루베이스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골드 펄보다는 은색 또는 오팔 펄이 잘 어울린다. 사실 한국인들이 쿨톤보다는 웜톤이 많아 웜톤메이크업 제품들이 훨씬 많이 나와 있어 유명한 제품을 사면 대부분이 쿨톤에 어울리지 않아 쿨톤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예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이다.
원색에 가까운 쨍한 비비드톤은 겨우 쿨톤이 잘 어울리고 흰색이 섞인 파스텔톤은 여름 쿨톤이 잘 어울린다.
쿨톤의 메이크업 키워드는 ‘깔끔’, ‘선명함’, ‘투명함’ 이라고 할 수 있다.
웜톤의 메이크업이 면으로 하는 메이크업이라면 쿨톤의 메이크업은 선으로 하는 메이크업으로 깔끔하게 표현해주어야 한다.
여름 쿨톤은 색조를 적게 사용하고 혈색을 살려주는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아이라인을 깔끔하게 빼주고 속눈썹을 뷰러로 바짝 올려 표현하고 섀도우는 엷게 표현한다. 블러셔는 맑은 색상의 블러셔로 촉촉하게 표현해 준다.
겨울 쿨톤은 색상만 잘 맞춘다면 화려한 메이크업도 이질감 없이 잘 받는다. 아이메이크업에서 라인을 강하게 빼서 포인트를 주던가 립 메이크업을 레드 컬러와 같은 강한 색조를 사용해 아이메이크업이나 립메이크업 둘 중 포인트 주고 싶은 부분을 정해 특징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호(vol. 158)에서는 웜톤, 쿨톤 별 베스트 아이템에 대해 다뤄 보겠다.

P 글 : 송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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