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먹는
야식의 참맛, 야식데이

지난 4월 26일부터 이틀간 기숙사 입사생들을 대상으로 총학생회 ‘청춘’의 여성국이 기획한 야식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야식데이는 평소 통금시간으로 인해 야식을 먹지 못하고 룸메이트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다는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해 친밀감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6일 봉소학사, 현암학사, 세계로학사에서, 27일에는 선행화학사, 반야학사, 구연학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이 당일 오후 4시 이전까지 주문을 한 뒤,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음식을 수령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야식데이에 참여한 박건우(기계공학과 16) 학우는 “야식데이를 통해 자기 전에만 잠깐 대화를 나누었던 룸메이트와 시간을 더 보내면서 돈독해질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기숙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이라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전했다. 선행화학사 서포터즈 손동민(글로벌경영학부 11) 학우는 “기숙사 입사생들이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고, “입사생들이 야식데이라고 너무 풀어지지 않고, 평소처럼 지켜야할 규칙들은 지키며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야식데이가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춘의 여성국장 이한솔(유아교육과 13) 학우는 “기숙사 룸메이트간의 친밀감 형성과 더불어 기숙사라는 통제되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활력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P 글 : 박건휘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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