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만큼 뜨겁던 총장배 농구대회, 운동처방학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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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큼 뜨겁던 총장배 농구대회,
운동처방학과 우승

지난 5월 11일 축제 2일차에 개최된 총장배 농구경기에서 최종 4팀에 오른 군사학과, 운동처방학과, 기계공학과 그리고 유학생 팀, 4개의 학과로 구성된 팀들이 우승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총장배 농구경기대회에서는 1등 20만 원 2등 15만 원 3등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있었으며 각 단과대학의 학과들이 자유로이 참가를 희망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학과의 팀원들과 단합력을 높이고 학업으로 지친 학우들을 위해 치러진 대회인 만큼 경기에 참여하는 인원을 제외하고 각 학과의 학우들이 열띤 응원을 펼쳐 더욱 치열하고 역동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최종 4팀이 추려지고 우승을 가리기 위해 대회를 개최한 당일, 먼저 결승전에 진출할 팀을 정하기 위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진표인 기계공학과와 군사학과의 경기에서는 군사학과가 압도적인 우세를 펼침으로써 승리를 쟁취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운동처방학과 그리고 유학생 팀이 진행했고 두 팀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접전 끝에 운동처방학과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결승전을 펼치는 학과 팀이 결정되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3-4위전이 펼쳐졌다.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양 팀은 공을 가로채기 위해 다툼을 벌였고 동등한 실력을 보여줬지만, 순간의 집중력으로 유학생 팀이 우세를 펼치며 31-23의 스코어로 3위를 차지하였다. 곧이어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군사학과가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운동처방학과의 지속적인 압박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속공을 당하고 결국 10–33의 스코어로 2위를 점하였다.
이 날 1등을 차지한 운동처방학과의 주장인 송지우(운동처방학과 14) 학우는 “우승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너무 기쁘고 다른 팀들도 오늘 수고 많으셨고 즐거운 경기였습니다”고 답했으며 2위를 점한 군사학과의 주장인 신종민(군사학과 14) 학우는 “후배들도 처음 들어와서 힘들었을 텐데 말 잘 들어줘서 고맙고, 선배님들도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경기 때는 제대로 된 연습을 통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3위를 차지한 유학생 팀의 주장인 우설결(글로벌경영학부 12) 학우는 “작년에는 우리 유학생 팀이 총장배 농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에도 우승을 노렸지만 다른 팀들의 탄탄한 플레이 때문에 애를 먹어 3등에 머물렀다. 경기를 진행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좋은 경기였다”고 전했다.

P 글 : 임건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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