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콘서트홀서 RC 오픈식 개최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22일 콘서트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RC 오픈식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총장 김희수의 간단한 축사로 RC오픈식의 막을 열었다. 이번 RC 오픈식은 국악인 오정해의 강연과 예년과 같이 군악대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정해의 소리 이야기’라는 주제였다. 강연에서는 국악인 오정해의 국악과 판소리에 관련한 내용뿐만 아니라 그녀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옛날에는 진정한 소리꾼이 되려면 마을에서 노래를 부르면 시끄러우니 폭포 밑에서 소리를 연습하며 폭포소리를 뚫고 자신의 소리를 듣기까지 연습해 흘린 피가 양동이의 7개 반이 되어야 비로소 진정한 소리꾼이 된다는 말이 있었다. 지금은 그렇게 하는 일이 어렵지만 그렇게 해야 진정으로 최선을 다한 것”이라며 “여러분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대학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대학교 1학년때 만큼은 고등학교 3학년 동안 고생했으니 놀면서 즐기는 방법도 배우길 바란다”며 신입생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강연을 들은 김범식(군사학과 17) 학우는 “공지를 통해 RC 오픈식에 오게됐는데 재미있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앞으로 즐기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싶다”고 전했다. 또한 김소연(의료공간디자인학과 17) 학우는 “RC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모르고 왔지만 즐거웠다. 특히 군악대의 공연이 인상에 깊으며 앞으로 준비된 RC 프로그램 역시 학과 과제만 조금 있다면 계속 와서 듣고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P 글 /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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