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지난 여름방학은 아주 허무했다.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한 동생과의 겨울방학 해외 여행 계획! 항공권도 알아보고, 숙소도 알아봤는데 막판에 보니 어이없게도 여권이 없었다. 이대로는 포기할 수 없어서 목적지를 제주로 바꿨다. 그리고 엄마는 말했다. 너희들끼리 가는 것인 만큼 꽃길만은 아닐거라고. 그래서 정말로 흙길을 제대로 걸은 제주에서의 3박 4일

의존할 곳은 두 발과 인터넷 길찾기 그리고 직감, 운전면허 없으면 택시와 버스만이 이동수단 “

‘혼저 옵서예~’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제주 방언이 붙어 정이 가득한 제주에서의 현실적이지만 두근거리는 여행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웰컴!

제주 맛집

다 내 돈 내고 먹은 맛집 후기, 다들 알고있듯 맛집이라고 전부 맛있는 건 절대! 아니다!

T.I.P FOR YOU

제주에는 제 값내면 아까운 곳이 아주 많다고요? 복잡하고 다른 점도 많죠. 알아놓는다고 손해보는 일 없는 아주 작은 깨알 팁들도 챙겨서 보세요.

첫째 날,  중문관광단지에는 무엇이 있나요? 

제주국제공항-중문 여미지 식물원-중문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숙소1

첫째 날 아침부터 고생길이 열렸다. 미친 소리지만 지갑을 두고 오는 바람에 집에 들렀다가 기차를 놓쳤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가? 비행기도 못 탈 상황이 닥쳤다는 것이다! 정신이 혼미해지고 손이 덜덜 떨렸다.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해야지! 하는데 너무 어려운게 마인드 컨트롤이다. 엄마의 도움으로 차표를 다시 구매하고 제주도로 가는 원래 비행기 표를 취소하고 조금 더 늦게 있는 비행기 표를 구매했다. 대전역 안 카페에 앉아 오늘의 여행 계획을 무르고, 또 다시 여행 계획을 세우니 동선 자체가 바뀌었다. 어찌 보면 더 간단하고 널널한 여행이 될지도! 부푼 마음과 지친 몸을 이끌고 기차에 몸을 실었다.

청주공항 근처에 기차역인 청주공항역에서 내리니 허허벌판이었다. 어디가 공항인지 알 수 없어 헤매고 있는데 함께 내린 사람들을 따라 걷다보면 청주공항에 금방 도착할 수 있다.

아침부터 혼비백산이여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막상 비행기를 타니까 엄청 설렜다. 그리고 제주국제공항에 내린 순간, 푸른 하늘과 하늘로 뻗어있는 야자수들을 보니 진짜 제주도인 걸 실감했다. 아! 무사히 도착했구나! 안심한 동시에 걱정이 또 시작됐다. 운전 면허가 없어 렌트카를 몰 수 없는 우리는 정말 버스와 택시만으로 3박 4일간 다녀야 했다. 의지할 곳은 오직 인터넷 길찾기와 지도 뿐. 아무튼 일정을 따라 중문 관광단지로 이동하기 위해 5번 게이트로 이동했다. 5번 게이트에서는 제주도의 굵직한 관광지를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가 온다. 행선지를 말하면 요금을 내는데 중문 관광단지는  성인기준 4,500원이다. 약 한 시간을 달렸을까. 중문 관광단지에 도착했다. 우리가 이번에 갈 곳은 여미지 식물원이다.


② 여미지 식물원의 내부는 다른 식물원과 다름없이 꽃, 물, 선인장 등 식물의 종류별로 장소를 만들어 놨다. 2월 초에 방문해서 날씨가 꽤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안에는 따뜻하고 식물 특유의 향기로운 향이 돌아서 기분을 절로 좋게 만든다. 외부로 나가면 국가별 정원의 특징을 잘 잡아 만들어 놓았는데 우리는 다음 일정에 늦을 것 같아 모두 보지는 못하고 일본 정원만 보고 왔다. 사실 일본식 정원이라고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놨을까 짐작조차 가지 않는데 막상 가보면 멀리서 봐도 일본느낌이 물씬 나는 것이 특징을 참 잘 잡아 놓은 것 같아 신기했다.

여미지 식물원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일본식 정원이 있고 왼쪽에 프랑스와 한국 정원이 있으니 시간이 없다면 보고 싶은 정원에 가서 잠깐 분위기만 느껴보길 바라지만 사실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 내부와 외부 전부를 둘러보라고 말하고 싶다. 자연이 주는 자연만의 특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③ 그 다음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들어갔다. 여미지 식물원에서 조금 더 걸어 올라오면 알록달록한 건물이 보일 것이다. 사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색종이를 오려놓은 것 같은 건물 외관은 딱 보아도 포토존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다. 마감은 7시지만 6시까지만 입장을 허가하니 이 점 유의하길 바란다. 어떻게 보면 볼 것 없는 느낌이기도 한데 막상 들어가면 신기하고 사진 찍을 곳도 꽤 된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제주 여행이 아니면 언제 이런 박물관에 가보겠나 싶은데 개인적으로 여미지 식물원보다는 조금 방문이 후회되는 곳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밀랍인형도 있고 신기한 이야기와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이 약간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떤 곳은 소리도 나오고 자동으로 플래시가 터지기도 해서 깜짝 깜짝 놀라며 관람 내내 마음 졸이고 귀를 막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늦게 도착해서 인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서 나오니 해가 서서히 지려고 하고 있었다. 힘도 들고 개운하게 씻고 누워있으면 좋을 것 같아 바로 숙소로 갔다. 숙소는 SNS를 통해 미리 예약을 했는데 숙소까지 가는 버스가 없어 택시를 탔다. 대전과 논산에서는 보지 못한 대형택시가 있었다. 괜히 겁나 타지 못했는데 요금은 중형 택시와 똑같이 2,800원이 기본요금이다. 그 날 묵은 방은 깨끗하고 안에 매점도 있어서 빨리 씻고 동생과 누워 TV를 보며 하룻밤을 편안히 보냈다.

둘째 날,  자연과 어우러지는 제주 

숙소1-베니스랜드-성산일출봉-성산선착장-봉you-아이야-숙소2

① 오전 10시 우리는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베니스랜드로 향했다. 베니스 랜드는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니스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놓은 관광지인데 교통편이 좋지 않아 버스는 전혀 가지 않는 듯했다. 그나마 가까운 곳이 혼인지여서 혼인지에 들러 택시를 타고 가려했으나 기우가 너무 좋지 않아 혼인지에 가는 것은 포기했다. 그래서 중문관광단지에서 혼인지 버스정류자 역에서 내려 베니스랜드로 목적지를 바꿨다. 갑자기 찬바람이 엄청 불기 시작했는데 택시도 다니지 않아 엄청 힘들었다. 겨우 택시를 타고 베니스랜드에 도착하니 힘들었던 마음이 모두 가라앉았다. 너무 예뻤다! 블로그에 포스팅 한 사람들이 올린 사진보다 예뻤고 그다지 기대를 안해서인지 생각보다 넓었다. 제주도에서 어떻게 이런 외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지 신기했다.

입장료가 약간 비싸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며 내부로 들어가면 베니스의 수상 교통수단인 곤돌라를 체험할 수 있는데 별도의 이용요금을 내야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불만인 듯했다. 앞서 말했듯 바람도 너무 불고 기우가 좋지 않아 곤돌라는 포기했지만 아마 곤돌라를 탔다면 비싸더라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자매가 들어갔을 때는 우리를 제외한 2명의 팀밖에 없어 한산하게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하다가 왔는데 나오자마자 관광버스가 우르르 몰려와 엄청나게 붐빌 뻔 했다. 방문하게 된다면 시간을 잘 짜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베니스랜드는 이국적인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기에!


② 제주에 간다면 꼭 들러야할 곳이 있지 않은가. 바로 성산일출봉이다. 수학여행 때 수많은 반 아이들과 붐벼서 힘겹게 올라간 추억이 있지만 아무래도 제주도에 와서 성산일출봉을 건너뛴다면 아쉬울 것 같았다. 너무 추워서 올라가지 않고 앞에서만 봤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장관이 펼쳐졌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며 또 허투루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이 아니다. 꼭 가봐야 할 곳을 성산일출봉으로 말하면 진부해보이겠지만 막상 눈앞에 펼쳐진 성산일출봉과 푸른 하늘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왜 이리 많은 외국인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달려오는지 알겠으며 그 추운 날 정상까지 올라가는 수많은 사람들 역시 이해가 간다.

성산일출봉 입구쪽으로 나오니 맛집들이 우리를 반겼다. 숙소에서 나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우리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늦은 점심을 먹을 만한 곳을 찾아 다녔다. 그러다 발견한 곳이 ‘봉you’라는 음식점이다. 흑돼지 돈까스를 보고 단지 그것에 끌려 들어갔는데 옳은 선택이었다! 흑돼지 돈까스와 나가사끼 짬뽕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돈까스의 에피타이저인 전복죽이 나왔다. 돈까스의 에피타이저가 전복죽이라니, 신박하다! 속을 따뜻하게 데우니 음식이 나왔다. 플레이팅도 푸짐한데 맛도 전혀 꿀리지 않았다. 특히 흑돼지 돈까스가 두툼하고 밑쪽에 특유의 밑간이 감칠맛 나고 맛있었다.


③ 우도에 들러 하룻밤 묵기위해 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 기사님께서 조금 많이 걸어야한다고 하셔서 쭉 걸었는데, 아뿔싸! 한 참을 잘 못 걸어온 것이다. 우리 자매는 무작정 직진으로 다리를 건넜다. 맡은 편에 배가 보여도 속지 말고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왼쪽 방향으로 쭉 걸어가야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찬바람도 엄청 부는데 바다 주변에 오니 바람이 미친 듯이 불었다. 바람에 밀려 걸어 다니는 것도 무서운데 바로 옆에 바다가 보이니 곧 빠진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았다. 무섭기도 했지만 내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니 왠지 배가 못 뜰 것 같다는 생각에 우도로 들어가는 것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설렁 설렁 찬바람을 맞으며 다시 성산일출봉을 향해 걸어왔다. 참고로 절대 걷지 말자, 너무 힘드니까. 짐을 들고 다니니 몸이 두 배로 힘들어 졌다. 어서 숙소를 잡아 짐을 놓고 놀자는 생각으로 성산일출봉 인근을 돌아다니니 입구 좌측에 ‘정여사 게스트하우스 10m’ 팻말을 발견했다. 아! 저기다! 밑에 쓰여 있는 전화번호로 여자 두 명이 묵을 방이 있냐고 여쭤보니 있다고 하셔서 바로 정여사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인상 좋으시고 정이 넘치는 아주머님이 살고계시는 집이였다. 그렇게 짐을 풀고 가벼운 몸으로 성산일출봉 인근으로 향했다. 하지만 성산일출봉도 다 봤겠다, 할 일이 없었다. 빽빽하게 돌아가는 일정이 아닌 발걸음 닿는 대로, 여유롭게 하는 여행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갑자기 단 음식이 먹고 싶어져서 성산일출봉 좌측으로 쭉 올라가면 나오는 카페 아이야에 방문했다. 전통 한옥과 성산일출봉이 어우러진 풍경은 정말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다른 각도에서 한 눈에 담아보는 성산일출봉은 그 어떤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 아이야에 들어가니 몸이 녹는 것만 같았다. 나날이 다른 그 날의 분위기를 담은 ‘오늘의 차’와 한라봉 주스 그리고 쇼콜라 볼케이노를 먹었다. 퐁당 오 쇼콜라는 보기만 했지 처음 먹어 봤는데 듣던대로 엄청 달고 맛있었다. 같이 곁들여 나오는 얼린 과일들을 녹아내린 초콜릿에 찍어먹으면 또 다른 별미이다.

셋째날,  금강산도 식후경 

숙소2-제주동문시장-자매국수-칠돈가-숙소3

① 정여사 게스트 하우스에서 이른 아침을 맞이했다! 주인아주머니께서는 오늘 밖에 날씨가 많이 좋지 않으니 옷도 따뜻하게 입고 건강 조심히 즐거운 여행을 보내라고 하시면서 버스 정류장도 알려주셨다. 정여사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오니 따뜻한 인심과 인정을 느낀 것 같아 마음이 훈훈했다. 문을 열고나오니 살이 베일 듯 한 찬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었다. 아 정말 망했다. 이런 날씨로는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 것 같고, 우도로 오가는 배가 끊겼다는 말을 들으니 어제 우도에 들어갔으면 못 나올 뻔했다는 생각에 아찔했다. 우선 내일의 출국을 위해 제주공항 근처로 이동했다. 제주도하면 또 가봐야 할 곳은 바로 동문시장이 아닐까? SNS에 떠도는 시장 음식과 한라봉 그리고 오메기 떡이 가득한 동문시장! 우리는 동문시장에 들러 기념품을 사가기로 했다. 동문시장에서 나오니 여전히 바람이 쌩쌩 불고 눈이 내리고 있었다.


② 눈을 맞으며 배가 고파진 우리는 따뜻한 국물에 몸을 녹이고 싶어졌다. 그래서 제주도의 명물인 고기국수를 먹기로 했다. 날이 좋았으면 천천히 걸어가도 되겠지만 미끌한 바닥과 바람을 맞으며 갈 자신이 없어 택시틑 타고 이동했다. 유명한 맛집이여서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도 너무 많았다. 4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제주도에 와서 맛집의 고기국수를 안 먹고 가자니 서운할 것 같아 일단 무작정 기다렸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곳도 다녀오고 차에 타있기도 한데 우리는 무작정 밖에서 떨고 있으니 발이 떨어져 나갈 것만 같았다.

우리 차례가 되고 고기국수 두 그릇이 나왔는데 너무 반가웠다. 중면의 탱글함과 큼직한 고기가 들어가 섞어 먹는 맛이 특이하기도 했는데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특히 난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닌데 돼지고기에서 약간 비린 맛이 나는 것 같아 고기도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나왔다. 40분을 기다린 몸이 다 녹지 않았다. 배도 차지 않았다. 바로 옆에 한라봉 주스와 한라봉 빵을 파는 카페에 들어가서 몸을 조금 더 녹인 후 나와서 바로 숙소로 향했다.


③ 숙소에 누워 편한 옷을 갈아입고 TV를 보니 너무 편안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탓일까 졸음이 몰려와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심심해하는 동생과 저녁 식사는 어떻게 할거냐는 숙소 직원의 말씀에 저녁 시간이라는 것을 번뜩 깨달았다. 제주에 왔다면 먹어볼 것도 많다! 흑돼지를 먹지 않으면 서운하다. 특히 칠돈가라는 흑돼지 연탄구이 맛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우리 숙소 앞에 칠돈가 본점 별관이 있어 그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다.

칠돈가에서 흑돼지 2인분을 시키니 엄청 두꺼운 고깃덩어리가 나왔다. 어떻게 구울지 막막하겠지만 직원들이 다 알아서 해주니 먹으라고 할 때 먹고,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면 따라서 먹으면 또 다른 돼지고기의 맛을 알게 된다. 특히 멜젓이라 불리는 멸치젓이 흑돼지와 환상 궁합이라 불리는데, 비린 맛을 싫어하는 나조차도 제일 많이 찍어 먹었을 정도로 맛이 좋고 흑돼지와 잘 어울린다. 두꺼운 고기는 직원들의 스킬로 육즙이 가득 차 있는데 씹으면 여태 내가 먹었던 삼겹살은 뭐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쫄깃하고 맛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도 꼭 먹어보길 권장하는 음식이다.

 깨알팁 

□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는 701, 702번 버스를 타고 대부분이 이동 가능하다. 단, 701, 702번 버스를 탈 때는 목적지를 말하고 목적지에 따른 요금을 내야한다.

□ 여미지 식물원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과 숙소의 경우 소셜커머스에서 할인 쿠폰을 사서 조금 더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으니 미리 할인이 가능한지도 봐두자!

□ 여미지 식물원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는 물품 보관소가 구비되어있다.(각각 무료, 100원의 이용료) 짐이 많다면 짐을 맡겨두고 천천히 관광을 즐겨보자!

□ 중문 관광단지 근처 숙박과 숙소는 인터넷 지도로 안 나오는 가까운 곳도 아주 많다.

□ 제주도는 기우 변화가 심하다! 꼭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눈, 비, 바람이 많이 불 것 같은 날에는 배편이나 항공편이 운행하는지 알아보고 안전하게 계획을 짜야한다.

P 글, 편집 /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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