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그리드

 

이게 한국게임이라고? GREAT!

<개발 : TEAM HORAY>

전 세계적인 게임판매 사이트인 스팀에서 현재 상위 랭크를 차지하 고 있는 던그리드! 이 게임이 우리에게 의미 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국 산게임이라는 점 때문이다. 한국화가 완벽하고 한국 사람만 웃을 수 있는 패러디도 존재하기 때문에 외국의 게임 유머에 어려움을 느끼던 사람이라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도트형식의 게임으로 굉장히 아기자기한 그래픽 을 보여준다. 하지만 엄청난 퀄리티로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 또한 호강을 할 수 있다. 게임성 또한 매우 높게 평가할 수 있다. 던그리드는 레벨에 따라 훈 련을 통해 육성이 가능하고 또한 게임 내에서 먹게 되는 음식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이 가능하다. 게임의 특성상 죽게 되면 아이템이 사라지지만 소량의 소지금을 남겨주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얼리 엑세스게임(아직 제작 단계에 있는 게임)이기 때 문에 아이템 수집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템의 종류가 너무 적다. 따라서 게임을 플레이함에 따라 아이템이 해금된다 하더라도 크게 많아진 느낌이 들지 않는다. 또한 아이템 간의 조합도 다양하지 않아 쉽게 질릴 여지가 있다. 또한 비슷한 맵들이 반복되기 때문에 지루함 이 느껴지기도 한다는 큰 단점들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발 빠른 패치와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 또한 10500원이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기 때문에 충분히 즐겁게 즐 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렌즈 마블

기존의 마블게임이랑은 뭔가 다르잖아?!
<개발 : 원더 피플, 유통 : 카카오게임>

최근 인터넷방송을 발판으로 엄청난 속도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 는 모바일 게임 프렌즈마블! 한국 모바일 블루마블 게임의 1인자인 ‘모두의 마블’과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모든 점이 똑같다면 지금같 은 인기를 끌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렌즈마블 개발팀 은 여타 블루마블과 다른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 플레이 방식을 바꿨 다. 바로 시작 자금과 건물 건설이다. 모두의 마블은 모두 같은 자금을 가지고 시작하고 자신이 보유하 고 있는 소지금 내에서만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상대 의 건물 인수를 막는 랜드마크 역시 중후반에 들어서야 지을 수 있 는 흐름이다. 반면에 프렌즈마블은 소지금에 따라 방을 나눠두고, 처음부터 자 신이 보유한 자금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 로의 소지금 차이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게임의 흐름에 따라 한판 의 게임에 모든 돈을 잃거나 딸 수도 있기 때문에 타 마블게임에 비해 더욱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건물 건설을 전적으로 랜덤 슬롯에 맡기는 운영 방식을 가지 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게임의 초반부터 인수가 불가능한 랜드마크 를 지으며 상대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만약 랜드마크와 배수가 같이 나온다면 랜드마크를 동시에 여러 개 건설함으로서 다른 플레 이어들에게 지옥을 선사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과금을 많이 했다고 반드시 승리를 할 수 있지 않 다. “블루마블게임이 다 똑같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직접 플레이 해본다면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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