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수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우리대학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경상강상에서 문화 RC프로그램인 광장 공연이 진행됐다. 3일간 진행된 광장 작품은 ‘사람향기’로 정겨운 동네의 일상과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김민영(국방경찰행정학부 16) 학우는 “ ‘사람향기’는 배우들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겪는 고민들을 대사로 전하고 관객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재미와 감동을 섞은 작품”이라며 “살아가면서 생기는 고민이나 걱정을 많은 사람들이 안고 있는데 이러한 걱정과 고민을 안고도 잘 살아가고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 배우를 맡았던 선수한(재난안전소방학과 17) 학우는 “극중 평범한 고등학생이자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귀남이를 연기했다”며 “처음 연기자에 도전해 힘든 부분도 있고 처음 무대에 서서 떨리기도 했지만 관객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고 안심됐다. 이번 작품인 ‘사람향기’도 저희 연극 광장도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을 본 전유정(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부 17) 학우는 “정문 쪽에서 나눠주는 팜플렛을 보고 흥미가 생겨 오게 되었는데 감동적이면서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연극이라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관객들이 극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광장은 항상 기대했던 그 이상의 공연을 보여준다”며 “다음에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스릴러 장르를 보고 싶다”고 기대를 전했다.

/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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