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건양문화콘서트홀에서 제 24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이원묵 총장의 학위수여식사, 대학원 상장 및 학위기 수여, 학부 상장 및 학위증 수여와 교가제창을 마지막으로 폐식이 진행됐다.
학위수여는 박사학위, 석사학위, 학사학위, 복수전공 학위로 구성돼 총 300명이 수여했고, 상장수여에는 최우수상, 최우수논문상, 우수상, 우수논문상은 대학원생 총 25명이 그리고 최우수상, 우수상, 유학생 우수상은 학부생 3명이 수상했다.
이원묵 총장은 “세상 만물의 이치가 그렇듯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뜻한다. 때문에 이 학위수여식은 사회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는 순간”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학우들에게 격려의 말을 보냈다. 이어 “항상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란다. 지금 세계의 문화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사회의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이 필요하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실패 없는 성공은 모래성에 불과 하기에 여러분은 항상 꿈을 키우고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실패의 장해물을 뛰어 넘어야 한다”고 낯선 환경 속에서 직면하게 될 어려움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안지수(디지털콘텐츠학과 12) 학우는 “지금까지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 있었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울잡지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잡지 취재기자 양성 4개월 수업 과정을 들을 예정”이라며 미래를 위한 힘찬 출발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김지현(간호학과 석사 11) 학우는 “석사과정을 밟으며 5년이 지나고 이번에는 무조건 졸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논문을 썼다. 졸업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과 동시에 “저는 간호학과 1회 졸업생이다. 때문에 건양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학교나 병원에 많이 남아서 계속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 그리고 저 또한 후배들을 위해 계속 남아서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따뜻한 응원의 한 마디를 덧붙였다.
구혜진(세무학과 11) 학우는 “다 끝나서 후련하다. 졸업을 하기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더욱 후련한 것 같다”는 졸업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졸업하는 것이 생각 외로 많이 힘들다. 학점이라든지 졸업요건을 잘 맞춰 제때에 졸업을 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로를 정할 때 자신의 과보다는 하고 싶은 것을 생각했으면 한다”며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신예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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