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우리대학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도서관 1층과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도서관 1층에서 학술전자정보 박람회가 개최됐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각 설명 부스에서 응모 쿠폰을 수령해 관련 업체에게 설명을 들은 후 3개 이상 도장을 받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한 학우를 대상으로 경품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모아진, KISS, EBSCOhost, ELSEVIER, DBpia, Editage, 교보문고, ProQuest, SAMILi.com’으로 총 9개의 기업을 통해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전자자료(전자저널, E-Book, 학술DB)를 알아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추 진(세무학과 18) 학우는 “SNS의 홍보를 통해 행사일정을 알게 되면서 공강 시간을 활용해 참여하게 됐다”며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과제를 올리거나, 자료를 찾는 방법 등 효율적인 전자도서관 활용 방법을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한 잡지사 모아진의 김정민 대리는 “선생님들도 기대감과 걱정반, 우려반의 마음으로 많이 올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놀랐다. 학생들도 ‘이런 게 있었나’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며 “모든 대학의 전자자료 이용률이 많이 낮다. 선생님, 업체들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학생들의 관심이다. 학교의 전자도서관이 있는지도 모르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기획한 명곡도서관 신기종 팀장은 “학교에서도 전자 자료를 들여오는 데 많은 돈을 투입하고 있고, 학생들이 전문적인 자료를 찾을 때 전자 자료를 통해 많은 종류의 전자도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이용해 달라는 취지로 홍보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논문 작성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내 자료 및 학회지와 교수님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해외 섹션으로 구분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논문이나 기사를 검색할 때 검색능력이 요구되는데 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경진대회나 잘 이용될 수 있도록 심화된 이용자 교육을 열고 싶다”며 추후 행사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 경품은 아이패드 2명, 외장하드 2명, 블루투스 스피커 2명, 무선키보드 6명, 문화상품권 24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0명, 보조배터리 4명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학우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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