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우리대학 LINC+사업단 가족회사인 발그래협동조합과 지리산씨협동조합이 우리대학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발그래협동조합 하주현 대표와 지리산씨협동조합 임현수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제공, 관광 정보 및 관련 시설 연계 지원과 연구 및 협력을 통한 상품 개발 등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대학 LINC+사업단 관계자는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협동조합 모델을 제시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역 유망기업 지원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지리산씨협동조합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원을 활용한 생태레저를 바탕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운영하여 지역재생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지리산컨텐츠생산자 협동조합이다.
발그래협동조합은 우리대학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산학협력단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14년 우리대학 초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외출조차 힘든 장애인, 그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취지로 개설된 ‘여행나누리’ 동아리로부터 시작됐다. 2017년에는 우리대학 LINC+사업단과 함께 ‘발달장애인과 함께 그리는 미래’라는 뜻의 ‘발그래협동조합’을 설립했고,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발그래협동조합은 지난 6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혁신형 협동조합 모델발굴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윤예린 기자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