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재밌는데 왜 안봐? Webtoon 추천 이것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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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 레진코믹스, 네이트, 카카오페이지.. 넘쳐나는 만화 사이트들! 아마 만화를 좋아하는 학우들이라면 이 중 한 곳에서라도 웹툰을 접했을 것이다. 필자 또한 하루를 날 잡아 웹툰을 볼 만큼 웹툰을 정말 사랑한다. 재미있지만 감동까지 있는 웹툰을 많이 알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잘 알려있지 않아서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 이번 학보사리뷰를 통해 독자들에게 좋은 웹툰을 소개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했다! 시간이 남아 할 일이 없을 때! 심심한데 재미를 느끼고 싶을 때! 필자의 취향 타는 웹툰 추천을 참고하길 바란다!

트럼프(TRUMP) / 장르: 모험 & 판타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미래판 홍길동이야기! 초능력을 가진 신들의 진짜 모습, 편할 것 같지만 편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이야기를 담았다.

“베스트 도전 때부터 몇 년째보고 있는 웹툰 이라면 믿을 만하지 않은가!”

 

선택이유

웹툰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우연히 베스트 도전에서 알게 된 작품이다. 흥미로운 스토리로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 있는 이 웹툰은 트럼프 유래와 작가의 세계관을 합친 판타지 만화로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내게 감동과 즐거움을 준 에피소드가 많았지만 그 중에서 딱 하나만 뽑자면 53화 ‘천재21’ 이다. 주인공은 아빠가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라 태어날 때부터 아빠와 떨어져 지내왔다. 아빠를 그리워하며 살아왔지만 끝내 서로를 위해 기억을 지울 수 있는 아빠 친구에게 아빠의 기억을 지워 달라고 말하는 주인공의 심정이 담겨있는 장면이다.
다양한 웹툰 장면을 보고 많은 다른 웹툰들을 접해왔지만 이 장면이 유독 잊혀지지 않고 생각이 났다.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우연히 길을 걷다가 아빠를 보게 된다면 아빠! 라고 부르며 당장이라도 달려 갈텐데 그저 서로 지나가며 갈 길을 갈 뿐 서로 남처럼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졌다.

 

 

나는 엄마다 / 장르: 일상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엄마의 속마음부터 하고 싶은 모든 말을 담았다! 현재 엄마인 사람들 혹은 아닌 사람들이 모두 공감하는 엄마의 이야기.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내가 알지 못했던 엄마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선택이유

처음엔 제목에 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보면서 엄청 울었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엄마의 진짜 내면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웹툰이기에 추천 한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뽑자면 ‘4화 밥에 김’이다. 엄마가 되면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밥과 김이라는 주제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담아낸 장면 인데 끝에선 작가의 어렸을 적 이야기가 포함 돼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엄마가 빵과 우유를 사오셨는데 집안일 때문에 미처 드시지 못했던 빵과 우유를 작가가 다 먹은 것이다.
여기서 내가 많이 운 이유는 마지막 대사 때문이었다. ‘오늘 엄마는 무엇을 드셨을까’, ‘식사는 맛있게 하셨을까’. 필자 또한 부모님이 편의점을 운영하시는 터라 식사를 여유롭게 하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잠깐 시간이 나셨을 때도 필자와 동생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고 바로 일하러 가시는 모습이 가장 많이 떠올랐다. 바쁘게 일을 하시면서도 항상 전화를 해주신 부모님 생각에 만화를 보다 울면서 전화를 드려 깜짝 놀라게 한 기억이 있다. 지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뽑았지만 아직도 이 장면을 보면 울컥 하곤 한다.

 

P 글, 편집 : 안지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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