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우리대학 논산창의 융합캠퍼스 경상강당에서 13시 30분 부터 16시 30분 까지 유학생 학예술제가 개최됐다. 이는 우리대학 국제교육원 한국어 교육 센터에서 ‘사랑해요 한국어’라는 타이틀로 기획한 행사이다.

유학생들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았던 유능한 기량을 보여줌으로서, 외국인, 한국인 학우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한국어 교양센터, 한국어 교양 학부의 대표 유학생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 국제 교육원 유학생 학우들은 동아리 활동 발표 및 장기자랑 시간에 사물놀이, 베트남 전통춤, 기타공연, 댄스공연, 태권도, 뮤지컬 등의 공연을 펼치면서 다양한 재능을 발산했다. 정헌식(국제 교육원장) 교수는 “국적과 문화가 서로 다른 학우들이 만나서 한국어를 통해 하나가 되었다. 건양대를 모교로 하는 유학생들이 건양인, 그리고 세계인으로서 하나가 되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뜻 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유혜민(초등특수교육과 13) 학우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아서 친구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친구들이 한국어로 악기와 춤 등을 배우며 공연 준비를 하면서 노력을 많이 했다. 이 자리를 통해 친구들이 한국어를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확인도 하고, 학우들과 모여서 한국어로 행사가 이뤄지니까 이것이 모두 한국어 공부의 연장선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범(금융학과 17) 학우는 “페이스북 건양대 메신저를 보고 학예술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학생 학우들의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 외국인 친구들이 타지생활을 하면서도 음악 등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정(금융학과 17) 학우는 “외국인 친구들의 춤과 공연을 보는 것이 기대된다. 그리고 이번을 기회로 한국인, 외국인 친구들 끼리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P 글 : 염지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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