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특수교육과, 장애인 인식 개선 행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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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우리대학 중등특수교육과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앙로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차로 나누어져 1차 는 9시부터 10시 20분, 2차는 12시 30분부터 2시 30분, 3차는 3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된 인식들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부스를 방문한 학우들에게 장애인의 날 인식 개선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춘 학우에게는 사은품으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와 패드노트를 증정했다. 또한 SNS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해서 친구에게 장애인의 날 행사를 홍보하는 댓글 이벤트와 장애인의 날 3, 5행시를 지어서 쪽지를 보내는 공모전을 마련해 소정의 상품세트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운영한 김태식(중등특수교육과 17) 학우는 “전형적인 장애인 체험행사 개최 보다,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그래서 장애 학생들이 만든 물품을 나눠주면서 간접적으로 홍보도 하고, 장애 인식 개선 퀴즈를 만들어 학생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게 되었다”며 “장애 학생들이 숨어 살기도 하고 비장애 학생들에게 차별받기도 한다. 그런 생활 속에서 이 학생들도 다른 게 아니라 단지 특이한 것뿐이라는 걸 알려주고, 저희보다도 뛰어난 것들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진행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강수남(국방경찰행정학부 15) 학우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라는 것도 몰랐었는데 인식 개선 행사를 통해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렇지만 장애인의 날을 홍보하기에 너무 규모가 작은 것 같다. 건양대 메신저에 포스터를 올려서 홍보를 진행하는 일 이외에 우리대학의 게시판마다 포스터를 붙여 원활한 홍보 활동이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P 글 : 오지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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