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파면하고 우리의 바람은 이루어졌다.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새로운 대국민 숙제가 남았다. 바로 제19대 대통령선거이다. 어떤 후보가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냐에 따라 떨어진 민심을 되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우리나라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 때문에 이번 대통령 선거는 신중하고 중요한 투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차세대 리더인 대통령을 검증하기에는 이례적으로 짧은 대선기간의 선거가 되어버렸다. 사실 필자는 총 3번의 대통령 선거를 참여하는 동안 정치에 대해서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기에 대선 당일이 되서야 ‘어느 당의 누가 당선이 되었다’ 는 사실만을 알았다.

그러나 박근혜 사건이 터진 이후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인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두 번 다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선거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준비했다. 학우들이 어느 후보를 뽑아야 할지, 각 후보가 어떤 공약을 가지고 있는지 보기 쉽게 분석했다. 우리들에게 가장 근접하고 밀접한 공약들로만 구성했고, 다른 공약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홈페이지에서 참고 바란다.

※ 각 여론조사 1위부터 5위까지 후보들을 선별함

 

 

Q1. 일자리에 대한 문제 해결, 어떻게 해결 하실 겁니까?

문재인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81만개를 창출하여 일자리를 책임지고 확대 하겠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는 연평균 4.2조원이 소요 된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재원조달은 재정지출개혁과 세입확대를 통해 마련하겠습니다.

홍준표 – 청년 일자리 뉴딜정책으로 일자리 110만개 창출 하겠습니다. 혁신형 강소기업 육성으로 50만개의 일자리 ‘취업성공패키지’를 만들어 매년 10만명을 혁신형 중소기업에 취업 시키고 기술창업 활성화 로 인해 2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안철수 – 청년을 대상으로 5년 한시적인 청년고용보장 계획을 실시하겠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2년간 1200만원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인재를 양성하고 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유승민 –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주기 위해 칼퇴근 정착, 도발노동을 금지시키는 사회로 전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일자리 창출보다는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고 충분한 보상을 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심상정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을 해소, 노동시간 단축 및 노동의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기본권 보장 및 노사관계를 개혁해서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2. 국가안보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문재인 – 북핵 대응 자주 국방력 조기 구축과 장병 복무여건을 개선하고 비핵화와 더불어 평화로운 한반도 구현과 당당한 협력외교로 국익을 증진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주변 4강 협력 외교와 동북아플러스책임공동체를 형성하겠습니다.

홍준표 –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강력한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한반도 전술핵무기를 재배치 하며 상반기에 주한미군 사드를 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군체제를 4군체제로 개편하며 공세위주의 강한 군대로 전환하여 전투력을 극대화 하겠습니다.

안철수 – 첨단 국방력의 건설로 강력한 자강안보를 구현 하겠습니다. 해군과 공군의 전력을 대폭 확대시키고 킬-체인과 KAMD를 조기완료 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의 강화와 동북아 평화체제를 병행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로운 과정으로서 통일을 추진하겠습니다.

유승민 – 현재 가장 큰 위협인 북핵 대응체제를 조기에 구축하겠습니다. 미국이 단독 운용하는 핵전력을 한미공동 자산으로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사드를 추가 도입하고 하층방어체계를 다층방어체계로 업그레이드하고 핵을 사전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략무기를 개발하겠습니다.

심상정 – 평화번영을 위한 적극적 평화전략을 구축하겠습니다. 사드배치 철회, 북핵 미사일 동결과 비핵화를 위한 대화 재개, 6자회담, 평화협정, 4자회담 등 병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주국방과 안보 민주화를 실현하겠습니다

 

Q3. 대한민국 교육현황에 대해서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문재인 – 일단 특목고, 자사고를 폐지하겠습니다. 폐지를 함으로써 고교간의 서열화를 해소시키고 문예체 교육을 강화시키며 교육과정의 분량과 난이도를 완화 시키겠습니다.

홍준표 –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역동성 있는 사회를 재건하겠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4단계 희망 사다리 교육의 지원제도를 신설하겠습니다.

안철수 – 교육혁명을 통한 창의교육 실현으로 4차 산업혁명의 새대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교육부를 폐지하고 국가교육위원회, 교육지원처를 설립하고 학제를 개편해서 진로 및 직업탐색형 고등학교체제로 전환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능을 자격고사로 전환하고 평생교육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유승민 –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고 사교육으로 인해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되고 있는 현실에 교육의 본질을 깨우는 교육혁신과 공교육 신뢰회복을 통해 근본적으로 학교 교육을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심상정 – 살아있는 교육으로 교육혁명을 추진하겠습니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는 일반고로 전환하고 특목고 선발시기를 후기로 조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앞서는 시대에 공교육의 힘을 기르고 사교육을 축소시키겠습니다.

 

Q4. 저출산문제와 육아교육에 대한 문제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재인 – 획기적인 교육재정 투자로 유아에서 대학교까지 공교육 비용을 국가에서 책임 부담하겠습니다. 육아휴직을 확대하고 아동수당을 도입하겠습니다. 칼퇴근법을 제정해서 근로시간을 단축해서 가족과 함께 있는 생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홍준표임신, 출산, 육아를 맞춤형 지원을 하겠습니다. 둘째 부터 1천만원 지금 셋째부터 자녀교육비 지원을 하며 육아휴직 급여한도 2배 인상등 유아휴직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하겠습니다.

안철수출산전후 휴가 기간을 연장하고 국가의 책임을 강화 시키겠습니다. 임신, 출산 진료비용 및 난임치료비 국가지원 확대를 하고 성평등 육아휴직제 및 30일 배우자출산휴가 급여를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및 공립 유치원을 확충하겠습니다.

유승민육아휴직을 최장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아휴직 급여율 현실화 시켜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겠습니다.

심상정‘슈퍼우먼방지법’으로 일과 생활 균형 실현과 여성경력단절을 방지하겠습니다. 출산 후 휴가를 90일에서 120일로 배우자휴가제를 5일에서 30일까지 확대하고 육아휴직 급여를 현실화 하겠습니다. 한부모, 장애, 이주, 성소수자, 농민, 북한여성 등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Q5.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무엇입니까?

문재인 –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9년 적폐 청산에 대한 국민의 주권 명령을 이행시키고 권력의 핵심인 대통령 권력을 국민들에게 이양하겠습니다.

홍준표 – 서민 대통령 저 홍준표가 해내겠습니다. 금수저를 위한 나라가 아닌 개천에서 용이나는 나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안철수 – 대신할 수 없는 미래, 더 좋은 정권의 교체를 통해 더 살기 좋은 나라, 차별과 격차가 없는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유승민 – 정의로운 세상 용감한 개혁 저 유승민이 해내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서로 같이 힘내서 살아가는 세상으로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심상정 – 노동이 당당한 나라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노동존중의 정부로 국민들의 삶을 바꾸겠습니 다. 갑의 세상이 아닌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P 글 : 김은태 기자 / 편집 : 정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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